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톨이 THE ROCK!/평가 (문단 편집) === 8화 === 8화는 결속 밴드의 첫 라이브 데뷔라는 중요한 내용이면서 [[사이토 케이이치로]] 감독이 직접 콘티를 그린 에피소드인 만큼 참여 업계인들 모두가 입을 모아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겠다며 공언했고, 그 말대로 라이브와 뒷풀이 에피소드 모두 1~7화 이상의 고퀄리티로 나오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라이브 첫 곡인 <기타와 고독과 푸른 행성>에서는 드럼의 박자가 무너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드러머]] 항목에도 나와있듯 드럼의 박자가 무너지면 휘하의 악기들도 박자가 제각각 따로 놀게 된다. 8화를 보면 처음에는 잘 나가는것 같다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할 때 쯤 드럼의 박자가 빨라지는걸 느낄 수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cchi_the_rock&no=115165|앨범 인터뷰]]에서도 봇치와 료는 정상이였지만 [[이지치 니지카|니지카]]의 긴장으로 인해 드럼의 엇박이 시작되면서 [[키타 이쿠요|키타]]의 기타 박자도 틀어졌다고 했다.] 보컬의 삑사리와 엇나가는 박자를 모두 고증해 5화에서 묘사됐던 라이브보다도 전체적으로 나빠진 퀄리티를 제대로 고증했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DsE0vuxgZ-Q|5화의 라이브와 비교해서 들으면]] 8화 라이브의 드럼 박자가 여러 소절에서 엇나고 키타도 음이탈이 계속 일어나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게다가 히토리는 독백으로 드럼이 안맞으며 보컬도 평소 하지 않던 실수를 저지른다고까지 했다. 밴드 활동을 했던 시청자들은 이 장면에서 자신들도 비슷하게 삑사리를 저지른 경험이 떠올라 단체로 [[PTSD]]가 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히토리가 다시금 각성하며 애드리브를 발휘해 멤버들의 각성을 끌어낸 뒤 연주한 두 번째 곡인 <그 밴드>는 뒤틀렸던 요소들이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획기적으로 연출해냈다.[* 방영된 라이브판과 방영 이후 공개된 그 밴드의 음원을 비교해보면 분명히 나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라이브판 쪽에서 미숙함이 확연히 느껴질 정도로 제법 차이가 크다. 특히 키타가 히토리를 바라보는 장면에서 보컬의 볼륨이 미세하게 줄어드는 연출도 존재한다. 이 역시 디테일하게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 이후 뒷풀이에선 아예 작화 자체가 달라진 두 직장인 사이의 대화와 7화에 이어 실사 인형을 사용해 다시 한번 히토리의 트라우마 자극 장면을 코믹하게 연출하였고, 이 후 얼굴이 망가진 히토리의 얼굴을 사포로 수리하면서 다시 한번 의도적인 작화 변경을 보여주는 식으로 작품 전체적으로 유지되던 코믹함도 놓치지 않았다. 더하여 마지막의 니지카와 히토리의 대화에서 니지카의 가정사정과 진짜 꿈, 마지막 대사를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봇치 더 록으로 마무리 하는 감동적인 연출까지 보여주는 등, 그야말로 업계인이 사전에 공언한 것 처럼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